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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스

뺑소니 사고의 위험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유명 매체의 뉴스에 들어가면 빠질 수 없는, 매일 일어나는 것이 있습니다.

"뺑소니" 사고인데요.

뉴스 항목에 보이지 않아도 뺑소니 사고는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TV로 방영되는 영상매체의 뉴스 경우 제한된 시간 안에서 간략하게 모든 정보를 보도해야되기 때문에 사고들 중에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것에 한해서만 보도가 되지만,

글로 읽는 매체에서는 제한된 것이 없기 때문에 사소한 정보라도 모이면 바로 업로드가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뺑소니" 입니다.


그렇다면 뺑소니란 무엇일까?

뺑소니는 '몸을 빼쳐서 급히 달아나는 것' 으로 인명, 재물 파손 등의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을 가는 것을 말합니다.

뺑소니 사고는 음주, 졸음, 신호위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어나지만, 교통사고가 나면 그 순간에 인간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충격을 받아 대처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일시적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한 감정, 두려운 감정을 느끼고, 판단력의 저하로 인해 "뺑소니" 라는 안타까운 범죄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CCTV, 보안 카메라 등에서 뺑소니 사고 차량으로 식별이 된 경우, 한국은 좁은 나라이기 때문에 추적하는 것에 어렵지 않고, 단기간에 체포가 가능합니다.


뺑소니 사고의 예방

전부 막을 수는 없겠지만, 시민들의 의식이 중요합니다.

사고라는 것은 어디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그곳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대부분은 사고가 나면 처음에는 방관자가 되어 그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상황을 사진 찍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가던 길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곧 심각한 사고로 이어지거나, 가해 운전자의 의식이 남아있는 경우 뺑소니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사고가 나면,
첫 번째는 가해 차종과 차 번호판을 외워두시거나, 사진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뺑소니가 발생했을 경우 가해 운전자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피해자가 스스로 몸을 가누기 힘들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 경우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건들지는 않습니다.

이것들만 실천해도 심각한 수준인 사망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뺑소니가 일어나도 체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