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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뉴스

겨울철 운동 시, 하지 말아야 될 행동


새해가 밝고,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 날씨는 인간이 활동하기에 불리한 환경 요소인데요.

그럼에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불가결입니다.

그렇다면, "추운 날씨에서도 무작정 운동만 한다면 과연 건강에 좋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겨울철의 날씨는 모든 것이 얼어있는 계절입니다. 우리 몸이라고 해서 예외적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겨울철만 되면 우리 몸의 피와 근육, 관절 등이 굳기 때문에 이 상태로 운동을 진행할 경우 사소한 충격에도 큰 부상을 입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운동 또는 스트레칭을 한 후, 하고자 하는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트레칭,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이유는 간단한 동작이지만 자주 움직이지 않고, 굳어진 부위를 풀어주며 체온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종목에 따라 제각각 다른 부위를 사용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은 반드시 필요한 행동 중 하나인데요.

겨울철의 스트레칭 방법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은 기본 5분~10분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진행하셨다면 원하시는 운동을 즐기시면 되지만, 겨울철에는 과격한 운동 종목에 속하는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야구, 배구 등을 되도록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체온증 유발 방지를 위해 실외에서 운동할 경우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것이 좋고, 운동 시간은 1시간 이내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운동 후에는 운동하면서 생긴 뭉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온찜질이나 반신욕으로 근육 이완을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또, 생강의 효능 중에는 근육통 감소, 체온 상승 등이 있는데 1/2 티스푼 섭취하면 근육통 25%까지 줄여준다고 하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겨울철 운동 시, 하지 말아야 될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운동 전, 여유 있는 스트레칭을 꼭 진행해서 다치지 않는 건강한 몸 만들어봅시다!